사실 워홀 관련해서는 이미 정리를 잘 해주신 분들이 많아서정보 위주의 포스팅보다는 저의 개인적인 기록용에 가깝습니다!!우선 저는 외국에서 태어나 현지 여권이 있는.. 출생국과 현재 살고 있는 나라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살짝 달랐었는데 이 부분 역시 문제 없이 합격되었습니다! 우선 제 신청 전 상태 (기본 서류는 다 갖췄다고 생각하고)✔️JLPT N1✔️넉넉한 통장 잔고(약 600만원 정도) 잔고증명서 역시 필수 서류지만 전 이정도 금액으로 증빙을 냈어요.(넉넉하면 넉넉할 수록 좋다고해서..)JLPT는 필수 서류는 아니지만, 전 있어서 냈습니다..!  서류의 경우, 저는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이중국적자이기 때문에 비자 신청을 아래처럼 기재했습니다.여기서 출생지 정보의 경우,기본증명서 상에 ..

부제 : 작심삼주 블챌 후기나름 주말에는 블로그 써야돼!! 라고 의식해서 그런지 잘 썼고,평일에는 회사에서 월루한답시고 열심히 썼는데..(그리고 월루 못해도 집가서 써야지.. 하면서 나름 잘 챙김)어제는 연차였어서 새카맣게 까먹음ㅠ.ㅠ진짜 열심히 챙긴다고 챙겼는데 눈 앞에서 놓쳐서 좀 아쉽기도 하고..그래도 21일 중에서 20일 썼으면, 작심삼일은 안했으니까!! 라고 생각하면 나름 열심히 쓴 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이번 달은 일기를 거의 안 썼는데 대신에 블챌하면서 이것저것 주절거려놨더니 블로그에 일기 한가득 쓴 기분이라 손으로 안 옮겨 적어도 될 것 같기도..ㅎㅎ 오늘 눈이 정말 많이 와서 길이 진짜 너~무 막혀서 회사도 지각했다..맨날 회사에서 일 안한다고 티스토리가 벌 준 것 같음(티스토리:ㅠ..

블챌을 하면서 블로그를 마구 사용하기 시작한 거라서 이전엔 몰랐는데.. 뭐랄까… 트위터에서 흔히 말하는 파딱, 코인충.. 스러운 댓글들이 정말 많이 달린단 걸 요즘 블챌에 참여하면서 알게 됐다.. (게시 본문이랑 하~나도 관련 없는 복붙 댓글이 시도때도 달린다는 뜻..) 댓글이 10개 달리면 그중 8개 정도는 스팸 댓글함으로 자동으로 넘어가고 2개는 비밀 댓글로 달리는데 그마저도 누가봐도 스팸+광고 계정.. 티스토리 광고 수익이 생각보다 돈이 잘 나오는 걸까? 아니면 댓글을 많이 달면 티스토리 선정 이달의 댓글왕! 같은 거로 상품권이라도 주는 걸까?(솔직히 난 준다고 해도 귀찮아서 안달고 다니긴 함) 진짜 알 수가 없다.. 솔직히 댓글이 달렸다고해서 우와!! 어느 사람이 내 글에 관심을!! 냅다 답글 달..

오늘은 갖고있는 펜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막 쓰는 다이소와 모나미 만년필은 제외함..) 뭐 엄청 대단한 펜들을 갖고 사는 건 아니라서 그냥 이런 펜을 쓰는구나~ 생각해주시길 바라고 저도 간만에 펜 정리 좀 하려고 다 꺼내줬습니다b참고로 저는 펜을 정 말 험하게 다루고, 글씨를 쓸 때 손에 힘을 많이 주는 편이라 조금 두껍게 글씨가 나오는 편이니 시필은 정말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펜 라인업!! 그럼!! 제일 위에서부터 펜 소개 하겠습니다!!! 1. 라미 사파리 / 2016 다크라일락 에디션(EF닙) 제 인생 첫 만년필이자 아직까지도 정말 잘 써주고 있는 펜이에요.무광에 어두운 보라색 바디에 클립, 닙도 블랙이라 정말 깔끔하고 예쁘답니다^//^하지만 라미는 잉크 마름이 좀 있는 편이라서 새 펜을 들..

호보니치를 22년부터 구매하기 시작해서 22, 23, 24까지 매번 알차게 잘 쓰고 있는데사실 올해는 슬슬 다른 회사 다이어리도 알아볼까~ 싶었지만..하루 한 장(저는 일정 정리보단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로 쓰는 편이라..), 토모에리버 종이, 다양한 커버(!!) 같은 부분에서 일단! 올해도 호보니치로 구매했습니다올해 구매 내역은.. 아래를 보시죠(작년에 구매한 것에 비하면 정말 적죠?) 사실 올해도 해외배송비 무료(ㅋ)를 노리고 잔뜩 담으려고 했으나.. 분명 작년엔 15만원 이상이었는데 올해는 18만원인가 그러길래 그냥 포기하고 갖고 싶던 것만 구매했어요..그래도 페덱스 배송이라 따로 배대지 찾을 필요가 없는 건 정말 편한 것 같아요(비록 배송비가 정 말 비싸지만..) (올해 박스 문구, 개인적으로 호보..

부제 : 11/1~11/4 일본여행 기록(4일차) 진짜 나흘동안 온갖 일들이 지나가서 정신이 1도 없었는데 이건 마지막 날도 마찬가지였다ㅋㅋ일단! 마지막 날에 뭘 할까~ 했는데 전날에 코리 모어(coly more!)를 못 간 게 생각나서.. 마지막날도 이케부쿠로를 가기로!(이케부쿠로 파르코 앞에서 한 브레마이 0.5주년 옥외 광고!! 역 안에도 광고가 있다고 했는데 그건 못봤다..ㅜㅜ)(코리 모어 들어가자마자 브레마이 굿즈들이 쫙 진열되어있어서 뭔가.. 좋았다) 코리 모어 위치는 이케부쿠로 파르코(P' Parco 아니고 그냥 PARCO니까 주의!) 5층!코리(coly) 사의 게임 굿즈 오프라인 매장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있었지만.. 내 관심 장르는 하나니까 간단하게 보고 나왔다ㅎ.ㅎ지금 코리 카페랑 브레마..

오늘은 트위터에서 유행하던 파이롯트(PILOT)사의 딥펜 라인!! 이로우츠시(いろうつし/iro-utsushi) 꾸미기를 해봤어요.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로우츠시란.. 앞에 말한 것 처럼 딥펜, 잉크를 채워서 사용하는 만년필과는 달리 잉크를 찍어서! 사용하는 펜이에요. 흔히 판타지 영화에서 나오는 잉크 콕콕 찍어 쓰는 깃털달린 펜도 일종의 딥펜이라고 볼 수 있죠.(이렇게 생긴 펜을 팔기도 한답니다..) 보통은 닙에 따라서 굵기가 다르게 나오는 것이 많은데 이로우츠시는 일반적인 만년필처럼 굵기가 고정되어 나오는 게 매력이랍니다..♡ 제가 가진 이로우츠시 소개!! 왼쪽부터 이번에 나온 한정판 색상 토로, 야마부도, 그리고 그냥 회색(얘는 한정판 아니고 원래도 있었고 아마 앞으로도 팔겠죠..) 여기서 오늘 ..

부제 : 11/1~11/4 일본여행 기록(3일차)늘 그렇듯 하루 시작이 평화롭지 않은 3일차..이 날의 원래 계획은 다른 일행과 여행중이던 친구가 오전 일찍 온다길래..이 친구한테 오후에 올 가구를 받게 시키고 둘이 먼저 놀러나가자!! 였는데..계획대로 됐다면 이 얘기 시작이 저러지 않았겠죠?(이제 헷갈리니까 이름써야지.. 첫날부터 함께한 친구는 M, 셋째날부터 합류한 친구는 Y예요)초인종 소리에 잠에서 깨서 Y 왔나봐ㅋㅋ 했는데 서 있는 건 모르는 사람…가구 렌탈입니다.아니 11시~3시에 오신다면서요!!지금 오전 8시라고요!!!! 하지만 가구를 안 받을 수도 없으니 일단 또 짐을 한 쪽에 몰아놓고 렌탈업체 직원분께 문을 열어드렸는데..냉장고 옮기는 걸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네..?? 네네… 이거 어..